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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임대 시장 보고서:13년만의 사상 최고 상승률

SUE WILLIAMS, APRIL 19, 2022

www.domain.com.au

​번역: 미래프로퍼티그룹

최신 도메인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전역에서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13년 만에 가장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발표가 있기 며칠 전에 Stuart Andrews는 지난 4년 동안 그의 가족이 임대했던 집에서 떠나라는 통지를 받았다.

 

그는 당황스러웠지만, 거의 15%나 더 높은 임대료로 다시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는 이해할 수 있었다.

“아직도 할 말을 잃었다.” 호주에서 연간 집세 인상이 가장 가파른 도시 중 하나인 브리즈번에서 아내 에미(55)와 함께 데이 스파 사업을 하고 있는 스튜어트(59)가 말했다. 렌트가격은 지난해보다 무려 14.9% 증가했다. “우리는 집을 살 여유가 없지만 이사를 가야 하고 혼란에 빠져있다.

“지금은 다른 집을 찾기가 매우 힘든 시장이다. 우리가 가는 모든 부동산 인스펙션에 최소 10~20명의 사람들이 같이 렌트를 얻기 위해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 NSW와 빅토리아의 고가 하우스를 피해 유입되는 가족들의 유입과 함께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런 현상은 주당 최고가 $500를 기록한 브리즈번만의 일만이 아니다. 2022년 3월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캔버라의 주택 임대료는 16.7%로 훨씬 더 강력하게 급등하여 현재 전국 최고 주간 중간 임대료인 $700에 도달했다.

 

한편 퍼스의 임대료는 주당 $480로 11.6%, 다윈은 $610로 10.9%, 시드니는 $600로 9.1%, 호바트는 $520로 8.3%, 멜버른은 $450로 3.4%, 애들레이드는 $465로 9.4% 올랐다.

 

유닛 임대료도 많은 위안을 주지 못하고 있다. 다윈은 16.3% 오른 주당 $500, 애들레이드는 8.6% 오른 $380, 퍼스는 8.1% 오른 $400, 캔버라는 8% 증가한 $540, 브리즈번은 7.5% 오른 $430, 호바트는 7.1%에서 오른 $450, 시드니는 6.4% 오른 $500, 멜버른은 4% 오른 $390를 기록했다.

최신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전역에서 가격이 13년 만에 가장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사진: Vaida Savickaite

연구 및 경제 분야 책임자인 Nicola Powell 박사는 하우스 임대료의 분기별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유닛 임대료가 두 배로 증가하며 여전히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는 주택 구입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며, “우리는 구매에 관해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은 결국 임대료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그렇게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고 높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생활비가 증가되는 상황 속에 첫 집에 대한 보증금을 위해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

“우리는 국경이 폐쇄된 시장에서도 강력한 성장을 보았다. 가장 낮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는 퀸즐랜드, 브리즈번에서는 빅토리아와 NSW에서 온 사람들뿐 아니라 홍수로 인해 집을 잃은 사람들이 임대 시장에 진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급격한 임대료 인상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더 나은 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나야 하는 사람, 부동산을 가지지 못한 사람 사이의 더 큰 격차를 만들기 때문에 세입자에게는 너무 나 큰 재앙이 될 수 있다.

Housing Affordability Party의 연방 대표인 앤드류 포츠(Andrew Potts)는 “이것은 주택 위기의 최악의 시점”이라며, “우리는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쫓은 후, 훨씬 더 높은 임대료를 요구하는 광고를 하는 많은 경우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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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료의 분기별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유닛 임대료는 두 배로 뛰었다. 사진: Vaida Savickaite

"우리는 호텔로 이사해야 하는 가족, 살아남기 위해 친척들과 함께 살기 위해 이사해야 하는 가족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었다. 임대료가 너무 많이 오르면서 숨겨진 노숙자가 확산되고 있다.”

 

올해 말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은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세입자에게 더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지만, 투자자들은 임대료 인상이 모기지론에 대한 더 큰 지출을 충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 안도할 수 있다.

Ray White Group의 부동산 관리 CEO인 Emily Sim은 "이자율이 2% 또는 2.5%까지 오르고 임대료가 여전히 더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임대료 인상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의 다른 측면은 생활비 논쟁입니다. 세입자는 부동산 관리자, 부동산 중개인, 집주인, 고용주, ​​가족 등 누구나 될 수 있으며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진짜 문제는 주택 공급이다. NHFIC [국민주택금융투자공사] 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주택 계획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1인 가구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 우리가 원하는 생활 방식은 주택 공급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의 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Sim은 그녀가 큰 임대료를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라면 자신의 삶의 계획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고 도시에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말한다. 공동 생활은 또 다른 선택이 될 수 있다.

Powell 박사는 도시의 일부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저렴하며 유닛이 주택보다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멜버른과 시드니의 CBD 주변 유닛 임대료는 COVID-19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하락했으며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호주의 다른 도시들도 다양한 가격의 임대료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더 나아지기 전에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Dr Powell은 말한다. 그녀는 “시드니에는 강력한 판매 조건으로 인해 소유주가 가격이 누그러지기 전에 팔았다가 가격이 조금 누그러지면 다시 구매하기 전에 잠시 동안 렌트하는 역동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분기는 국경이 열리고 유학생들이 귀국하는 영향을 보기 시작한 첫번째 분기이기도 하다. 이는 도시의 임대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훨씬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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