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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 상승 궤도에 오른 Regional 지역 부동산

Nila Sweene, 17 MAY, 2022

Australian Financial Review

번역 미래프로퍼티 그룹

교외 일부 지역의 가격이 수요가 공급을 계속 초과함에 따라 올 해 20%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지역의 주택 호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Ray White 수석 이코노미스트 Nerida Conisbee는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 빅토리아주 셰퍼튼, NSW 주 헌터밸리 등 일부 인기 지역의 집값이 연초부터 이미 10%가량 올랐다고 설명했다.

뉴캐슬을 제외한 NSW의 헌터밸리는 연간 34.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실적이 좋은 주택시장이었다.

"이 지역들의 이러한 가격 상승 추세라면, 올해 약 20% 정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라며,"많은 지역이 올해에도 여전히 이미 10% 상승 궤도에 올라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도와 가까운 지역은 확실히 주택 붐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 상승궤도 Regional 지역 부동산.png

Corelogic의 Tim Lawless 리서치 디렉터는 호주 대부분의 교외 지역에서의 가격 성장률이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에서는 확실히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전역의 교외 지역 주택 가치가 올해 첫 4개월 동안 이미 6.6% 상승했기 때문에 앞으로 8개월 동안 4.4%의 추가 상승 예측이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며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분기별 4.7%의 성장률을 감안하면 이 상승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높은 이주율

"이것은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며, 매우 강력한 성장률이다.

일화적으로, 우리는 여전히 높은 내부 이주율에 의해 지탱되는 교외 지역 주택에 대한 강한 수요를 보고 있다.

Corelogic의 자료에 따르면 지역 전체에서 판매 주택 수는 5년 평균보다 40%, 1년 전보다 2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명히 이러한 일부 교외 지역 시장은 계속되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타 지역의 주택 가치의 하락으로부터 다소 안전할 수 있다."

뉴카슬을 제외한 NSW의 헌터밸리 지역은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실적이 좋은 주택 시장으로, 연평균 34.3%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서던 하이랜드(Sutherland Highlands)와 숄헤븐(Shaolhaven)도 33.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골드코스트는 33.1%의 집값 상승을 기록한 반면 선샤인코스트는 30.1% 상승했다.

서던 하이랜드와 같은 가장 인기 있는 지역들 중 일부는 이미 감당할 수 없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이 구매자들을 그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큰 요인이었다고 롤리스 씨는 말했다.[https://www.afr.com/property/residential/housing-affordability-set-to-worsen-even-with-20pc-price-fall-20220511-p5ak8w]

 

뉴캐슬과 레이크 맥쿼리 지역은 여전히 집값이 시드니보다  $250,000 싼 반면 일라와라 지역은 중간 가격 수준의 집 값이 $143,000 낮다. [https://www.afr.com/property/residential/toowoomba-griffith-bendigo-promise-regional-housing-gains-20220405-p5ab4u]

질롱(Jeelong)에서는 멜버른에 비해 주거 가치가 $5,350  더 저렴하고 발라라트(Ballarat)에서는 $203,000 더 낮다.

주요 수도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함께 주요 수도로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들은 올해 가장 강력한 성장 기회를 가질 것 같다고 롤리스 씨는 말했다.

그는 "투움바(Toowoomba )는 주요 수도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저렴한 시장의 좋은 예"라고 말했다.

" $537,897 이라는 중간 가격은 매우 감당할 만하고 퀸즐랜드 남동부에 걸쳐 뚜렷하게 나타나는 강력한 인구 증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Suburbtrends의 설립자인 Kent Lardner 는 교외 지역 주택에 대한 수요는 예산에 민감한 젊은 가정뿐만 아니라 아파트, 타운하우스 또는 실버타운 등을 아직 준비하지 않은 새로운 은퇴자들에게서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교외 지역 시장은 대규모 가격 상승을 보였고, 이는 일부 도시 시장의 상대적 가격 적정성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100km 이내이면서 적당한 가격대의 다른 교외 지역 시장은 도시의 라이프를 원하지 않고 $750,000 이상을 지출할 수 없는 구매자들에게 계속 어필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슬프게도, 시드니와 멜버른은 현재 집을 구하는 매우 많은 수의 구매자들에게는 도저히 손에 닿을 수 없는 수준의 가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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